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ho Am I: The Tale of Dorothy (문단 편집) === 그레텔 루트 === * 도로시의 친아버지: 그레텔에게 계속 '괴물'이라고 언급되는 인물이다. 도로시의 친어머니를 살해했으며 이로 인해서 교도소에서 지내다가 암에 걸려서 시한부 인생이 된다. 직접적인 등장은 죄와 벌 루트에서만 나오며 피의 광시곡 루트에서는 그레텔의 입으로 언급만 된다. 처음부터 인간 말종이었던 것은 아니며, 원래 도로시의 친어머니와 도로시를 낳고 행복하게 살다가 어느 날 실직을 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가정환경이 악화되면서 알콜 중독자가 되었고 술에 취해 있을 때마다 도로시를 폭행한 것으로 보인다.[* 취했을 때에만 때렸다는 묘사가 직접적으로 나오지는 않지만, 도로시가 기억하는 평소의 아버지가 완전히 정반대의 모습(도로시를 보호하고 지키려는 모습)으로 나오는 것으로 볼때 폭력적인 행동은 술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이런식으로 평상시에는 소중하게 대하는 가족에게 폭력을 행사하는건 알콜중독의 전형적인 증상이기도 하다.] 이후 아내의 외도사실을 알게 되고 결국 분노해 아내를 죽이고 교도소에 가게 되었으며 훗날 암에 걸린다. 이렇게 되었지만 딸을 진심으로 사랑했는지 죄와 벌 루트에서는 도로시에게 편지를 보내지만[* 내용은 잘 지내는지, 자신의 상태가 어떠한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을 만나줄 수 있는지 적었던 것으로 보인다.] 답장은 받지 못하고[* 도로시가 이때 너무 혼란스러워해서 답장을 쓰지 못했다.] 결국 도로시가 용기를 내어 만나러 갔을 때는 이미 혼수상태라 딸을 알아보지 못했다.[* 얼마나 쇠약해져 있었냐면 그 그레텔이 괴물이 그렇게 약해져 있냐며, 인간으로 보인다고 당황했던 정도.] * 도로시의 친어머니: 그레텔에게는 마녀라 불리며 현재는 이미 고인이다. 원래 도로시의 친아버지와 결혼하고 도로시를 낳고 행복하게 사는 듯했으나, 도로시의 아버지의 실직으로 인해 집안 형편이 어려워져간다. 이로 인해서 우울증을 앓으며 도로시를 감금하면서 학대하다가 도로시의 친아버지와의 관계가 안 좋아지고 결국 외도까지 하다 남편에게 살해당한다.[* 그레텔의 말에 의하면 가위로 목을 찔렸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